우리 공동체 이야기

1) 단체명 – 스터디팩토리
2) 대표자명 – 이주현
3) 사업담당자명 – 여인표
4) 회원 – 4명
5) 조직일 – 2015. 03. 01
6) 구성목적 – 대학생들에게 이로움을 제공
7) 단체소개 – 대학생들이 전공, 교양서적을 서로 쉽게 교환 할 수 있도록 도와줌.

어떤 공유네트워크 사업을 하고 있나요?

저희는 대학교 전공서적 공유 네트워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이 구매하는 전공서적은 권당 평균 3만 원 정도로 10만원이 넘는 전공서적도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한 학기 당 평균 6권 정도를 구매해야 하며 8학기를 다니는 대학생들은 4년 동안 250만 원 정도가 전공서적 값으로 지출됩니다. 이는 학생들의 가게에 많은 부담이 됩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학생들의 전공, 교양서적을 비치해 놓고 절반 금액에 팔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대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스터디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함께 공유하고 즐기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것이 스터디 팩토리의 목표입니다.

공동체의 모임 사진 또는 사업 사진을 보여주세요.

“우리의 삶을 나아지게 할 공유 한 가지”라는 주제로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공유 가치란 무엇인지,
현재 우리가 가진 것 중 무엇을 나눌 수 있는지,
지속성이 있는지, 등등 공유를 다각적으로 논의해보았습니다.

안 쓰는 옷을 예쁜 수건으로 만들어주기
남는 매니큐어 공유하기 등을 생각했고 실천계획 까지 세우게 되었습니다.

막상 공유라고 하면 남이 쓰던 것을 제가 쓰는 것이 찝찝하게 느껴집니다.
왠지 공유라는 것보다 공유에 관한 인식에 관한 제고가 더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