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여름 암스테르담, 한 아나키스트 단체는 도시를 자동차의 공해로부터 구하고 싶어 하얗게 색칠한 50개의 자전거를 도시 중심에 세웠습니다. “자물쇠가 없는 공짜 자전거는 사람들이 차를 사용하지 않게 만들 것이다”라는 생각에 따라 행동한 것입니다. 하지만 암스테르담의 경찰들은 이를 허용하지 않았고, 자전거를 압수했습니다. 아쉽게도 실패한 모델이지만, 유럽으로 부터 시작된 자전거 공유는 지금 어떻게 되고 있을까요?


01 | 이미지 출처 – South China Morning Post (CCL 미적용)

암스테르담 사건으로부터 수십년이 지난 지금, 출발이 조금 늦었던 아시아가 유럽을 제치고 자전거 공유경제를 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중국, 7년안에 중국은 공해를 극복하기 위해 공유경제 자전거 65만대를 확보했습니다. 중국의 항주를 중심으로 자전거 공유가 매우 잘 발달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최근 중국에 심각하게 몰아닥친 ‘스모그’의 영향으로 중국 지도부 내에서 대기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장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2 | 이미지 출처 – South China Morning Post (CCL 미적용)

하지만 자전거로 교통수단을 대체하려는 이 시도가 쉬워보이지 만은 않습니다. 기사에서는 아시아는 물론, 다른 나라의 사례를 함께 제시하며 예상되는 문제들을 언급했습니다. 먼저, 카자흐스탄과 같이 해발고도가 높은 나라에서는 이 수단을 적용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고, 뉴욕이나 캐나다는 공유자전거 유지 및 보수에 대한 비용이 발생하는데, 이를 사회적인 비용으로 보고 처리 해야 하는 가를 고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재정적인 부담도 상당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와 관련된 미국의 자전거 재정 확보에 관련된 기사입니다. (미국의 자전거 공유프로그램, 안전성은 확보, 재원 확보는 실패 Bike Sharing Succeeds On Safety, But The Finances Are A Struggle)

아시아를 비롯한 여러나라들의 자전거 공유경제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소식을 원하시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기사 원문 보기 – China sets the pace on bike sharing

출처 >> 공유허브